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세대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기후위기를 감지한 첫 세대이고,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적극적인 행동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2022년 조합원들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부터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기후위기시대, 슬기로운 기후생활 캠페인”을 하고자 합니다.
기후생활 캠페인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우리들의 작은 생활습관 변화을 위한 노력이 죽어가는 지구 살리기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지구가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관련 영상] 기후위기, 전시상황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https://youtu.be/s3-jaD3__z4  (14분 27초)